안녕하세요^^

전에도 한번 상담했었는데...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요
한쪽눈위쪽에 굵은혈관이 자리하고 있으면서 몇일에 한번꼴로 상공막염처럼 충혈이 됐다 두시간정도 지나면 또 괜찮아 지곤 하거든요
근데요 혹시 제가 손으로 눈을 많이 손대는 편이거든요
전에 결막염이후 눈이계속좋질않아서 거울도 자주보게되고 행여 또 충혈이 됐을까 손으로 만져보기도하고 그러거든요
하루면 아마 수십번도 더 볼거예요아마도...
혹 제가 손대는거랑도 관련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 생리식염수로 눈을 씻어내면 효과없을까요?
이젠 병원에 가지않으려구요
몇달을 일주에 한두번꼴로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선생님들도 잘모르시는것같고 크게 신경쓰지도 않거든요
정말 안과란 안관다 다녀봤다니깐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위험한 안약은 전혀넣지 않고 인공누액만 사용중인데....
정말정말 지쳤어요 병원가는거는]
그러면서도 충혈되면 또 병원을 찾게돼요
의지할데가 없으니까요
제발 시원한 답변부탁드립니다.
병원가면뭐하겠어요 괜히 돈버리는것밖엔 안된다니까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과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불편하시더라도 눈을 손으로 만지는 것은 안 좋습니다.
인공누액은 모자라는 눈물을 보충해 주는 정도의 역할 밖에 못합니다.
안구 건조증이 맞는지 확인 진료를 받으시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