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처음 렌즈를 꼈는데 눈이 많이 아프고 몇시간을 못꼈었습니다.
햇빛에 나가면 눈을 항상 찡그리고 다녔었어요...
그게 안구건조증인지는 몰랐구요...
얼마전 렌즈를 다시 하려고 병원에 갔다가 안구건조증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수시로 눈물약을 넣으라고 하는데 그게 어려운게 아니면서 어렵더라구요...

렌즈는 하드도 안끼는게 좋겠다고 안경만 쓰고 다니라고 했는데 저의 시력은 짝눈
으로 0.1이고 다른눈은 이거보다 좀 더 나빠요...
안경이 불편하고 해서 라식을 하려 하는데 부작용이나 안구건조증에 더 않좋다거
나 그러진 않나요?
그게 걱정이 되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보는 직업이고 모니터 볼때마다 눈이 시리고 뜨겁게 느껴지고 뻑뻑
하고 그럽니다. 자주 눈이 아파요...
라식이 가능할까요? 부작용 없이?! 상담 부탁드립니다.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조증이 있어도 라식은 가능합니다.

물론 수술전 건조증이 심하다면 치료를 하고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서도 상처로 인해 건조증이

생깁니다.

이것은 상처가 아물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이니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그동안 눈관리를 잘해주시면 됩니다.

수술이 가능한지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고

자세한 상담을 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