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두번째 편지군요....
고등학교 졸업한후 아르바이트를 잠시 하던 어느날 갑자기 출근을 하는데 눈이 아
파오 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가까
운 약국으 로 달려가서 안약을 사서 넣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구는 한동안 아
무런 증상이 보 이지 않았는데... 약 두해가 지났을겁니다. 오후부터 막연히 눈
이 또 아파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녁 내 아파오더니 다음날 병원으로 달려갈때
는 이미 통증은 사라지 고 ... 그기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아프면 다시 한번 들려
주세요"라는 말씀 뿐이었습 니다. 다시 다른 병원을 갔을때도 첨 병원이랑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어쩌면 좋은 지.....? 이런 증상은 어떤 증상인지....? 궁금합
니다.
그 이후로 흰 눈동자가 동공을 덮어나가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
주 미약한듯 보입니다. 이렇게 두번이나 글을 올려 선생님께 번거러움을 드리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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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주 드물지만 편두통이 있을때 시력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과에 가셔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세요.....
수분에서 수시간 지속 되느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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