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성모가족 여러분...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가고 또다시 내년이라는 새해가 다가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올해가 어떤 의미의 해였는지요??
요즘은 대통령선거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한해의 마무리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12월 한달은 지난 시간의 기억으로 반성과 웃음이 교차하는 달입니다.
올해에도 유난히 다사다난하고 힘든일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태안반도에서는 힘겨운 나눔의 봉사가 이어지고 가족 여러분들 개인적으로는 송년모임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고 있을겁니다.
유종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쉬움은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처럼 뒤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때 여러분 모두 올해의 발자취속에서 더욱더 용기 내시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면서 희망을 갖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은 소망도 새로운 느낌이 가슴을 들뜨게 할수가 있을테니까요...
언제나 따뜻한 겨울은 마음부터 시작되는거 아시죠??
여러분 모두에게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고 듬뿍듬뿍 보내드릴께요~!!!
건강하시고 복된 한해 되십시요~^^
여러분 올 한해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