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이 많고 고생을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새로운 사실부터 기초적인 내용을 알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눈에 눈물은 세개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점액층,수분층,기름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점액층이나 기름층이 항상성을 유지 못하고 깨어지게 되면 안구 건조증이 오게 됩니다.
눈물은 그냥 물이 아닙니다...
기능이 많지요,예를 들면 살균 작용이 있고,윤활작용,(즉 눈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지요),세척 작용,각막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등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눈을 혹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생활을 합니다.
건조한 기후,컴퓨터를 장시간 접한다던지 아니면 밀폐된 실내의 건조하고 미세 먼지가 많은 곳에서 장시간 일한다던지 렌즈를 무리하게 장시간 주의사항을 안지키고 착용을 하거나,텔레비전을 너무 장시간 시청을 하거나 ...
그래서 눈은 피로해지고 여러가지 원인으로 안구 건조증이 오게 됩니다.
그러면 염증이 잘 생기게 되고 만성으로 진행이 될 경우 고생을 많이 하게 되는 흔한 질환이 됩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조기에 치료를 하면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치료법으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환자분 눈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